W 일상

The Swimming Hole 스위밍홀 물놀이를 너무 좋아하는 우리이지만, 햇빛아래 물색깔도 너무 아름다운 곳이여서 유일하게 두번 찾아갔던 관광지입니다. 천혜의 자연풀장이라 파도없는 잔잔한 물에서 수영할 수 있는 곳입니다. 스노클링할때 몇몇의 물고기도 볼수 있습니다. 사람 없을때 인생사진 남기기에 좋은 곳 같습니다. ㅎㅎ (참고로 남쪽길에서 진입하지 말고 북측 (As Matmos Cliff)에서 진입하길 권장합니다. 남측길로 신나게 갔다가 막혀 있어서 후진해서 나왔습니다.ㅜㅜ)                    Tweksberry Beach 트웩스베리 비치 다이빙샵 바로 코앞인데도 가보지 못한 곳, 수백개의 야자수가 심어져 있어서 인생샷 찍기 좋은곳이라고 합니다. 태평양전쟁후 미국인?일본인?이 심었다고..

숙박 Hotel Coral Garden Hotel 코랄가든호텔 로타는 크게 두개의 마을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는 공항근처(섬중앙), 남서쪽에 하나 (Songsong Village) 송송빌리지가 숙소와 다이빙샵이 있는 동네입니다. 공항에서 숙소까지 차로 20~25분정도 소요된것 같습니다. 코랄가든은 샵 패키지에 포함된 곳이고 시설은 별 두개정도인거 같네요.  도보로 1분거리에 있는 Hotel Valentino이 코랄보다 더 상급으로 보입니다. 솔직히 호텔은 이 두개밖에 없는것 같아요 ㅎㅎ             관광 Sightseeing Pona Point 마을에서 동쪽방향으로 로타섬을 크게 한바퀴 도는 방식으로 투어를 했습니다. 거의 첫 포인트가 포나입니다. 아래 절벽에서의 사진은 반드시 찍어야하는 배..

2022년 7월 2일 ~ 9일 : 사이판, 로타 2일 ~ 6일 : 사이판  6일 : 사이판 --> 로타(국내선, 스타마리아나) 6일 ~ 9일 : 로타  9일 : 로타(국내선) --> 사이판공항 --> 한국 귀국     로타는 지금(2022년10월)은 아니지만 그 당시 귀국을 위한 PCR 테스트를 받았던 곳이고 관광객이 끊겨서 그런지 숲속 길에 두텁게 쌓인 흙과 나뭇잎들, 우거진 나무들 사이로 아슬아슬하게 달리며 느꼈던 약간의 두려움, 달리고 달려도 이 섬에 우리밖에 없는 것 같은 설렘으로 신이 났던 기억과  그리고 제일 중요한 Rota Hole 다이빙 포인트가 있던 곳입니다.     사이판에서 로타로 이동스타마리아나  사이판 국제공항 내에 경비행기 타는 곳이 있습니다. 스타마리아나는 사이판-티니안-로타-..

1편에 이어서 식당편입니다.   Loco & Taco (Plate Lunch & Taco) 로코앤타코 타코, 버팔로윙 맛은 괜춘합니다 하얏트에서 도보로 5분거리입니다.         Mura Ichiban 무라이치방 마파두부, 해물두부볶음? 둘다 너무 맛있었습니다. 종업원들은 모두 중국인이었고 남대문 사장이 인수하였다고 하네요. 하얏트 바로 앞에 있습니다.       수라 랍스타, 참치회 두번째 먹은 참치회도 역시 너무 맛있었어요. 여기도 하얏트 근처에 있습니다.         Himawari  히마와리 히마와리는 호텔, 레스토랑, 마트를 동시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여기 마트는 정말 최고인것 같아요. 없는게 없습니다. 특히 일본 특유의 벤토, 삼각김밥, 포케, 베이커리 등  간단한 아침식사 또는 피..

2022년 7월 2일 ~ 9일 : 사이판, 로타​2일 ~ 6일 : 사이판 6일 : 사이판 --> 로타(국내선, 스타마리아나)6일 ~ 9일 : 로타 9일 : 로타(국내선) --> 사이판공항 --> 한국 귀국   ​1. 여권(출국일기준 6개월 이상) --> 몇 개월밖에 남지 않았음을 깨닫고 여권 신청하는 그 몇일 사이에 비행기값이 올랐다는 ㅜㅜ2. 여권사본(현지에서 PCR 받을때 필요함) 3. 영문백신접종 증명서 --> 질병관리청에서 출력4. 신속항원검사 음성 증명서(한글도 가능함, 하루전 병원에서)--> 규정변경되어서 불필요했음5. 북마리아나제도 필수입국 신고서 (CNMI Mandatory Declaration Form) 인터넷 작성(입국 72시간 이내) QR코드 출력 입국검역신고서랑 같은 말, 북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