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4월22일 첫째날
8시 비행기여서 집에서 4시 기상
휴 너무힘들다ㅜ
대한항공이니깐 제2여객터미널로
장기주차장B에 잘 주차하고(귀국시 셔틀버스가 먼저 도착해서 여기 주변에 주차함)
SKT Baro Box도 잘 픽업함
일본은 하루 1기가에 3천원
여행내내 둘이서 잘 쓰고 다녔다.
들고 다니는데 무겁지도 않고 와이파이도 잘 터졌다.
제2터미널은 1터미널과 내부가 비슷한 느낌이지만
1은 면세점이 집중적으로 모여 있다면, 2는 약간 띄엄띄엄 분산되어 있다.
Hotel Hakata Nakasu Inn
우리 후쿠오카 여행의 주 관광지는 Chuo Ward(주오구)에 있는 텐진, 오호리공원과
Hakata Ward(하카타구)의 하카타시티, 캐널시티였다.
그 중간지점으로 위치 선정을 했고
숙소에서 한 두블럭만 걸어가도 밤에 시끌벅쩍한 상가가 모여 있는 곳이지만 숙소 주변은 너무나도 조용했다.
쿠라스시 (하카타 나카스 점)
우리의 첫번째 점심은 가성비 쩌는 회전초밥일본여행 첫번째 난관은 공항 지하철 티켓 구매였고
두번째는 쿠라스시 키오스크 ㅋㅋㅋ
저 문안으로 들어가면 좌측에 키오스크가 있고
요점은 성인과 어린아이 인원수를 선택하고 대기표를 받으면 된다는 점.
HAKATA CITY
하카타시티는 하카타역에 위치하고
아뮤플라자, 한큐백화점 등이 모여 있는 곳이다.
한큐에서는 선물용으로 가성비 좋은 손수건을 사왔다.
The FULL FULL HAKATA
일본 발음은 후르후르
간판의 모형에서도 볼 수 있듯이 명란바게트로 유명한 곳이다.
명랑바게트 첫 맛은 아직도 잊을 수 없을 정도로 최고였다.
Canal City
오니츠카 타이거 신발 샀던 곳, 한국보다 훨씬 저렴해서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샵
CHARME du Vin 샴드뱅
사고 싶었던 윈드밀은 품절 ㅜㅜ카발란과 와일드 터키 한병씩 구매
TaxFree 가능
CDG Comme des Garcons
꼼데가르송 매장 내 진열된 옷보다 직원들의 유니폼에 자꾸 눈이 갔다.
모츠나베 타슈
일본 전통 곱창 전골
첫 국물 한 숟갈에 여의도에서 먹어봤던 모츠나베는 B급으로 바뀌어버림
나카스 포장마차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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