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둘째날-1

 

버스 타고 아침 먹으러 이동

버스는 뒷문으로 타야하고 작은 티켓 종이를 기계에서 뽑아가야 한다.

 

뽑은 티켓에 써진 숫자를 앞 화면에서 찾아보자. 버스가 이동할때 마다 금액이 조금씩 올라가는 걸 볼 수 있다. 하차시 앞문으로 내리고 화면스크린의 최종 금액을 내면 된다.

 

 

 

Fukuhiro

 

여기는 제면소이다. 각 식당에 면을 납품하고 단체손님의 도시락도 만들어 판매한다.

테이블은 서너팀 정도 앉을 정도 밖에 없는 조그마한 곳이다.

우리가 주문한게 미안할 정도로 직원들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바쁘게 주문 물량을 뽑아내고 있었다.

 

 

 

 

 

 

 

 

 

Ohori Park 오호리 공원

 

 

 

 

 

 

 

일본정원

 

 

 

 

 

 

 

코히비미

 

 

 

입구에 들어서면 좌측에 보이는 로스터기

 

할머님처럼 보이는 분이 커피콩을 고르고 글라인더 머신을 만지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빵조각 종류는 한가지였던걸로 기억함. 우리는 아이스와 핫 각 한잔씩 주문.

 

앤티크하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 테이블과 의자

 

 

 

 

Parco 백화점, 신신라멘

 

 

 

 

 

돼지 육수의 비린내를 잡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한 끝에 닭뼈로 없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