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 교양, 심리
생활양식의 선택은 내가 하는 것
P118
경쟁상대는 나 자신이다
공부의 기쁨을 누리기 전 우리는 너무 경쟁과 입시의 목적으로 만 사용되어서 대학입학 후에도 공부의 참 기쁨을 누리지 못했다
대학 때 넘치는 시간을 뭘 해야 할지 몰라서 허비했던 경험이 있다.
P123 용기는 겁과 마찬가지로 전염되는 것이다.
P125
모든 기준은 자기 자신이다. 지금보다 조금씩만 앞으로 나아가면 되는 것이다.
P127 인생의 문제와 마주하고 그것을 극복하는 것이 우월성 추구의 진정한 의미이다
이것은 반드시 타인의 행복과 함께여야 한다
P151 산다는 것은 기브 앤 기브이다
사랑도 주고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주고 상대방이 주는 것이다
(나도 주고 나도 받아야지 라는 생각보다는)
P171 살아가는 기쁨과 행복은 타인과 나누는 관계에서만 얻을 수 있다
< social interest, 공동체감각>
P179 자기 수용,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인다.
무엇이 주어졌는지가 중요한 게 아니라 나에게 주어진 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이다
보통이 된다는 말은 평범하다는 얘기가 아니다
많은 사람이 자신은 특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뭔가 도와줄 수도 있고 그렇게
나는 아무리 결함이 있어도 죽을 때까지 나 자신과 같이 지내야 한다
자신을 받아들이는 방법, 단점을 장점으로 치환한다. 예를 들면 성격이 어둡다고 하면 그건 남의 말에 신경을 써서 조심스럽다. 라는 거, 남을 배려한다는 거지 Sensitive 하다는 거지
자신이 가치 있다고 느낄 때 용기를 낼 수 있다
자기 스스로 가치 있다고 느낄 때 자기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다
여기서 용기란 인간관계 속으로 들어갈 용기를 말한다
누구나 존재 차원에서도 공헌을 하고 있다
신뢰할 수 있어야 한다 상처 때문에 인간관계속으로 못 들어가면 안 된다
용기부여가 필요하다 아이들에게
아들러는 야단도 칭찬도 부정했다. 칭찬도 그릇된 성격을 만들 수 있다. 칭찬도 결국 상하관계를 의미함
아이가 심부름을 해오면 칭찬이 아니라 고맙다가 낫다.
용기를 불어넣어 줘야 한다고 했다
언제나 새로운 자신이 될 수 있다
함께해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있다. 도움요청을 두려워하지 말라
인간관계에서 얻는 기쁨이 진짜다. 그 속으로 들어가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자신에게 더 용기를 불어넣어 주자.
용기를 주자 나 자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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