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정>
2022년 7월 2일 ~ 9일 : 사이판, 로타
2일 ~ 6일 : 사이판
6일 : 사이판 --> 로타(국내선, 스타마리아나)
6일 ~ 9일 : 로타
9일 : 로타(국내선) --> 사이판공항 --> 한국 귀국
<출발전 필요서류>
1. 여권(출국일기준 6개월 이상)
--> 몇 개월밖에 남지 않았음을 깨닫고 여권 신청하는 그 몇일 사이에 비행기값이 올랐다는 ㅜㅜ
2. 여권사본(현지에서 PCR 받을때 필요함)
3. 영문백신접종 증명서 --> 질병관리청에서 출력
4. 신속항원검사 음성 증명서(한글도 가능함, 하루전 병원에서)--> 규정변경되어서 불필요했음
5. 북마리아나제도 필수입국 신고서
(CNMI Mandatory Declaration Form) 인터넷 작성(입국 72시간 이내) QR코드 출력
입국검역신고서랑 같은 말, 북마리아나정부 홈페이지 접속 후 작성
www.staysafecnmi.com
6. 비자 (미국은 비자가 필요 없는 나라이지만 아래 둘중 하나는 필요함)
- 비자면제신청서(=입국신고서 i-736) 기내에서 받아서 작성하는 방법과
- Or 이스타ESTA 비자(Electronic System of Travel Authorization, 미국전자여행허가제, 미국전자비자)
- 입국시 누가 더 좀 더 빨리 들어가냐의 차이일뿐, 요즈음은 관광객이 별로없어서 상관없었음
- ESTA는 21달러 비용 지불함, 2년간 재사용가능
7. CDC서약서(인천공항 탑승시 제출, 티켓팅때 서류 비치되어있으나 미리 출력해서 작성해가면 시간 절약됨)
8. 세관신고서(기내에서 배포)
<옵션 준비 서류>
1. 항공권 바우처
2. 호텔 바우처
3. Rota PCR Test application (저희는 로타에서 PCR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었고 다이빙샵 통해서 서류 미리 받았음)
4. 여행자보험
5. 환전
6. 로밍 (T에서 국내데이터를 해외에서 쓸수 있는 행사중이어서 무료로 해갔습니다.)
7. 렌트카 바우처
<귀국 전 필요서류>
1. PCR 음성확인서
2. 검역정보 사전입력 시스템 (Q코드)에서 QR미리 받기
- 사이판공항에서 미리 해 놓으면 좋다
- 빠른입국이 가능하다
<귀국 후>
PCR 음성확인테스트 (보건소가 일요일에도 진료합니다)
숙박
하얏트 리젠시 호텔
사이판공항과 차로 20분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하얏트 리젠시 호텔을 선택한 이유는 근처에 "가라판"이라 불리는 시내가 있는데, 쇼핑/먹거리/바/카페가 다양하게 있기 때문입니다.
하얏트에서 도보로 대부분의 샵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식당 Restaurant
Wild bill's bar &Grill
파타이, 쏨땀(파파야샐러드), 볶음밥 사이판 도착하자마자 배가 너무 고파서 지나가는 길에 식당이 보이자 마자 멈춰섰던 곳입니다. 가격은 저렴하진 않지만 맛은 최고이고 양도 많습니다 바와 식당이 같이 운영되는 곳인데, 미국인 남편과 태국인 아내가 같이 운영하는 가게입니다
Amerian Pizza & Grill
하얏트호텔에서 도보로 5분
태국음식을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저녁은 간단히 ㅎㅎ
사이판과 로타 여행내내 버드라이트만 마셨던것 같습니다. 너무 깔끔합니다.
Spicy Thai Noodle Place
팟타이, 쏨땀, 그린커리
현지인들이 많이 오는 곳이고 공간도 넓습니다.
뷔페로도 먹을수 있고 단품 주문도 가능합니다.
저는 망고주스가 너무 맛나더라구요.
남대문
코로나로 인하여 폐점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거리도 너무 한산했구요.
하지만 남대문, 수라 등 몇몇 한인식당에는 한국인들로 가득했습니다. 먹어보니 그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밑반찬부터 맛있습니다. 양도 넉넉하구요. 주인은 물론 현지인 알바생까지 친절했습니다.
Surf Club
T가맹점이어서 할인받을 생각에 가봤는데, 음식들은 그저 그랬습니다.
음식 기다리는 동안 바로 앞 해변에 가서 석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분위기는 있지만 맛은 별로 였던곳으로 기억됩니다.
하얏트호텔에서는 차로 10~15분정도 이동해야 합니다.
Loco & Taco (Plate Lunch & Taco) 로코앤타코
타코, 버팔로윙
맛은 괜춘합니다
하얏트에서 도보로 5분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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